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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농심 감자탕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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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농심 감자탕면입니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0.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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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심 감자탕면’이라고 합니다. 2006년 9월에 태어난 새내기랍니다. 라면명가 농심에서 태어난 ‘뼈대있는’ 라면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자탕을 좋아하잖아요. 이제 부담없이 맛있게 감자탕을 라면으로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 감자탕은 술안주나 해장을 위한 성인 취향의 음식이었다죠. 하지만지금은 어린 아이들도 즐기는 가족외식메뉴로 당당히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감자탕을 집에서 라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참 좋지 않겠어요?

저는 기존의 감자탕 맛을 그대로 재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랍니다. 얼큰하고 걸쭉한 일반 감자탕과는 다르게 구수한 된장베이스의 담백한 타입으로 개발되어 어린이가 먹기에도 적합하답니다.
     “내 안에 감자 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저의 면발에는 100g짜리 감자 1개에 해당하는 감자전분(17.5g)과 감자분말이 들어가 있어 아주 쫄깃쫄깃하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무청우거지, 감자, 들깨처럼 일반적으로 라면에 들어가지 않았던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푸짐한 건더기는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내는 감자탕의 맛을 더욱 잘 살려내주고 풍부한 식감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감자탕면 CF 보셨나요? 인기가수 코요테의 신지와 김종민이 저와 함께 출연해요. 이 두 사람, 부담없고 편안한 이미지가 저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CF는 감자탕과 라면이 생각날 때,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광고의 마지막에 신지의 “감자 한 개가 쏘옥~”이라는 말과 함께 김종민의 “누구 ‘신지’?”라는 어리숙한 애드립이 너무 재밌어요.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자꾸 저를 톡톡 건드려요. “너 왜 이렇게 맛있는 거니,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야?” 하면서요. 아저씨들은 말할 것도 없어요. 구수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입에 착착 담긴다나요. 엄마들은, 몸에 좋은 감자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여러분, 저 농심 감자탕면이에요. 구수한 감자탕이 생각나면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농심 감자탕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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