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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에게 전석 만원! 연극 ‘뉴보잉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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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에게 전석 만원! 연극 ‘뉴보잉보잉’
오는 6월, 강남 윤당아트홀 무대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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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민, 직장인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대학로 웃음 핵폭탄 연극 ‘뉴보잉보잉’이 오는 6월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윤당아트홀(관장 고학찬)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코믹극의 대가인 원작자 마르꼬까블레띠의 완벽한 대본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번안한 손남목 연출가의 대표작으로 바람둥이 주인공 성기와 세 명의 스튜어디스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연애 행각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윤당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뉴보잉보잉’에서는 전문 바람둥이 성기가 전하는 바람의 정석과 순박한 시골청년 순성이 전하는 사랑의 진리,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명의 스튜어디스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8년째 장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으려 숨 가쁘게 움직이며, 한순간도 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더불어 연극 ‘뉴보잉보잉’ 강남공연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 바로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강남공연을 미리 예매 하는 선착순 1000명은 전석 만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이 지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윤당아트홀 관계자는 “문화욕구는 충만하지만 퇴근 후 대학로까지 나가기가 쉽지 않아 문화생활을 포기했던 강남시민들에게 대학로의 흥행 연극 ‘뉴 보잉보잉’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이 작품을 비롯해 대학로에서 검증 받은 다양한 작품들을 윤당아트홀에서 만날 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남에 웃음 태풍을 몰아 칠 연극 ‘뉴 보잉보잉’은 오는 6월 18일부터 윤당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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