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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피부 곱네요~" 한마디..아티스트리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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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피부 곱네요~" 한마디..아티스트리 파운데이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5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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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건성화면서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보았는데요, 하이드레이팅의 경우 중건성용 피부에 사용하면 좋고, 밸런싱 파운데이션은 지복합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제가 사용한 하이드레이팅 제품은 블랙과 골드의 조화로 깔끔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고급스러워 보여요. SPF 20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효과가 포함된 제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바르고 다니기에도 문제없답니다.

펌핑형의 제품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용물 확인이 되는 투명한 케이스에 들어있어요. 아래쪽에는 제품의 용량과 사용하는 색상(샴페인)도 표시되어 있답니다. 30ml / 34.000 원 제품으로 타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선도 적당한 편이예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자신의 피부색상에 맞게 선택해 쓰면 됩니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의 샴페인 색상인데 소량으로도 수분감이 느껴져서 굉장히 촉촉할 것 같아요.

내용물을 바를 시엔 정말 촉촉함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예요. 소량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 만큼 밀착력 강하게 피부에 닿으면서 번들거림이 없답니다. 골끼임도 많이 없을뿐더러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이 굉장히 맘에 들어요.

그런데 밸런싱타입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수분부족형이면서 지복합 피부에 가까운 저한텐 살짝 건조하게도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굳이 파우더나 팩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밀착된답니다.

피부톤이 홍조가 있으면서 어두운편이라서 항상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면 너무 칙칙해 보여서 이번엔 조금 밝은 색상인 샴페인 색을 사용해봤어요 본래 버프색상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타 제품에 이런 색상을 사용 중이라 밝은 톤으로 사용했더니 살짝 얼굴톤과 차이가 나서 떠 보이긴 하네요.

건성용 파운데이션을 일부러 선택해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제품에 비해 밀착력 강하고 , 색상도 곱게 얇게 잘 펴발라지는 점에서 사용감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제 피부가 많이 건조한 상태이다보니 바르고 나서 촉촉함은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살짝 밝은 톤의 비비크림을 사용해봤어요. 파운데이션에 비해 커버력이 살짝 약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굴 톤이 탁해지는 것이 느껴져요.

촉촉함이 느껴지는 타사제품의 파운데이션이랍니다. 커버력은 살짝 약하지만 유분감이 너무 많이 돌지요? 저는 이런 경우 아티스트리의 제품과 타 제품의 유분감 많은 파운데이션을 반반 섞어서 사용하면 커버력면과 사용감면에서 둘 다 만족스럽더라구요. 촉촉함만 조금 해결된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김연옥=소비자 기자(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로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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