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모닝'으로 불리는 이 전시물은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신형 경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자이언트 모닝은 오는 24일 출시되는 신형 모닝의 모습을 확대해 전장 8천500㎜, 전폭 3천200㎜, 전고 3천550㎜ 크기로 만든 초대형 모형으로, 신형 모닝의 디자인과 성능, 첨단 사양 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조물은 다음 달 16일까지 전시된다.
기아차는 이 기간에 자이언트 모닝을 배경으로 시민의 사진을 찍어주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신년 운세를 봐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모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morningsns.kia.co.kr)에 축하 글을 남기고 인증 사진을 게시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