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PC처럼 쓸수있는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 국내 상륙
상태바
PC처럼 쓸수있는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 국내 상륙
  • 김현준 기자 guswnsl@csnews.co.kr
  • 승인 2011.03.02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ES 2011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아트릭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모토로라는 PC처럼 활용가능한 스마트폰 '아트릭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트릭스'는 1GHz급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급 DDR2램을 장착해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930mAh의 배터리용량은 현존 스마트폰 중 최대를 자랑하며 지문인식기능이 있어 보안이 강화됐다.

'아트릭스'의 가장 큰 특징은 '웹톱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것.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컴퓨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해 단말기를 HD멀티미디어 독과 랩독에 연결하면 바로 '웹톱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면서 모니터 스크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의 정철종 사장은 "아트릭스는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웹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모바일 컴퓨팅의 새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이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빠른 시일 내 한국 소비자들이 '아트릭스'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트릭스'는 올 4월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biz&ceo뉴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현준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