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방송 스케줄 공개, 업계 최초 미리주문 서비스 시행, 업계 최초 품질센터 설립 등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앞세우며 성장해 지금은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는 CJ오쇼핑은 꾸준한 '고객 신뢰 경영'을 실천하며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품 및 방송 경쟁력에 대한 우위 확보 및 일원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 실행으로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홈쇼핑 부문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자동차, 고가의 명품 등 고마진 상품의 편성 비율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이익이 많은 여행, 교육, 렌탈 등의 무형 서비스 상품도 집중적으로 개발해 성장정체에 있는 내수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세계무대를 향한 열정도 눈에 띄는 점이다. CJ오쇼핑은 2004년 중국 상하이에 동방CJ를 개국하며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2008년에는 중국 천진지역에 천천CJ를 개국했다. 향후 동남아 주요 국가는 물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2010년 연 매출이 7천110억 원, 영업이익은 1천208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1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천997억 원, 영업이익은 363억 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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