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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본죽···3가지 신메뉴 출시 "골라먹으며 몸보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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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뷰]본죽···3가지 신메뉴 출시 "골라먹으며 몸보신 하세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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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만 죽을 먹는 시대는 아니죠? 대한민국 대표 죽이 이제는 컬러푸드 건강 죽으로 다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본죽의 메뉴는 정말 다양해서 남녀노소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가지 메뉴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통통 튀는 건강식이랍니다.

본죽은 미리 끓여놓고 손님이 올 때마다 퍼주는 게 아니라 주문에 따라 신선한 죽을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본죽은 해피머니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문화상품권이 이용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신메뉴 자색 고구마타락죽은 색도 예쁘고 달달하고 부드러워 아이들 이유식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데다 맛도 있어 일반 죽에 질린 환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보양식입니다.


수삼 도가니죽은 보양식인 도가니와 그윽한 향기가 일품인 수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죽입니다. 수삼은 면역령 강화 및 독성 해독, 항암효과 등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수삼은 신체가 약한 사람이 오랫동안 복용하기에는 적절치 않으며 임산부가 섭취했을 때는 유산의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 도가니는 성인병 예방 및 피부탄력에 좋다고 하는데 수삼 도가니죽은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들깨 미역죽은 뚜껑을 열자마자 들깨 향이 확 퍼져요. 죽 안에 깨알 같은 건더기들은 모두 들깨랍니다. 고소한 들깨와 바다향기 가득한 미역이 조화를 이뤄 고소하고 맛있어요.

들깨는 암세포를 억제하고 들깨기름에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은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어린이 학습능력에 좋고, 노인의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미역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거든요. 이제 저도 조금 있으면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에 들어갈 텐데요. 그때 꼭 들깨 미역죽을 먹고 싶네요.

또한 부드러운 쇠고기 장조림, 입맛 돋우는 오징어 초무침, 국내산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죽이 더욱 맛있더라고요. 올 여름 땀 흘리고 몸보신이 필요할 때 수삼 도가니죽과 들깨 미역죽으로 몸보신하자고요 ^^

조미희=소비자 기자 <컨슈머리서치 카페 아이디 : '복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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