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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국내 최초 좀비 드라마 "섬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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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국내 최초 좀비 드라마 "섬뜩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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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좀비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가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 밤 1, 2부로 연속 방송된 MBC 특집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는 국내 드라마 최초로 좀비라는 파격적이고 실험적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연(정선경 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김지영 분)과 혼수상태로 오랜시간 요양병원에서 치료중인 어머니(손희순 분)를 돌보다 어느 날 수연은 담당의사 수현(이연주 분)으로부터 엄마의 임상실험에 동의할 것을 권유받게 된다.


수연의 거절에도 불구 의학적 발견이라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병원장 구덕현(박충선 분)으로 인해 어머니는 임상실험 대상이 되고,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되고 만다.


‘나는 살아있다’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나를 공격하는 대상이 됐을 때 느끼게 되는 이질감과 공포를 다룬다.


특히‘나는 살아있다’ 제작진은 실감나는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레드원 엠엑스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해 고화질 영상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컴퓨터그래픽 작업으로 리얼리티를 살려 생동감있는 영상을 전했다. (사진-MBC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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