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마복림 할머니 별세, '며느리도 모르는' 신당동 떡볶이는?
상태바
마복림 할머니 별세, '며느리도 모르는' 신당동 떡볶이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7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추장 맛은 며느리도 몰라"라는 광고로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 마복림(91) 할머니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故 마복림 할머니는 1953년 중국집에서 자장소스가 묻은 떡을 맛본 뒤 춘장을 섞은 떡볶이를 개발한 뒤 신당동 떡볶이 장사를 해왔다.

1996년에는 "고추장 맛은 며느리도 몰라"라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 마복림 할머니표 신당동 떡볶이는 며느리들이 이어 나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