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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포상금 인상 "각 1000만 원, 5000만 원, 300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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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포상금 인상 "각 1000만 원, 5000만 원, 300만 원 인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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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포상금 인상

정부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금을 인상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지급될 포상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상금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각 10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메달 포상금 뿐만이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당도 인상하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지도자 수당은 월 380만 원에서 430만 원으로, 선수 수당은 일 3만 원에서 4만 원, 급식비는 2만6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라갔다.

한편, 정부는 연속 세계 10위권 유지를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인 양궁, 배드민턴, 유도, 태권도, 사격, 수영, 역도, 펜싱, 남자 기계체조, 레슬링, 복싱 등에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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