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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논란에 "욱일승천기 사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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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논란에 "욱일승천기 사용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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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논란에 한국 네티즌들은 욱일승천기 사용을 꼬집으며 거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메달 수여식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 선수는 시상식에 불참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 경기 이후 '독도는 우리 땅' 피켓을 들고 달린 미드필더 박종우는 끝내 시상식에 불참했다. 해당 피켓이 한국과 일본과의 정치적인 문제를 건드렸다는 게 그 이유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의 '욱일승천기'사용을 문제삼고 있다. 욱일승천기는 일본의 제국 시대에 사용된 군기이자 일본 자위대의 기로 분쟁의 논란이 있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욱일승천기는 아무런 제지도 안받는데 왜 독도만 딴지를 거냐", "너무 예민한 반응 아니냐", "정말 황당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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