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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105번째 챔피언 정글형 암살자 '카직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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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105번째 챔피언 정글형 암살자 '카직스' 공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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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105번째 챔피언에 해당하는 카직스는 매복을 통한 기습을 특기로 하는 정글형 암살자 스타일의 챔피언으로,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모에 걸맞은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져 벌써부터 LoL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직스는 자신보다 강한 상대만을 골라서 사냥하고 점점 더 강하고 빠른 포식자로 진화하는 챔피언이다. 이같은 특징은 카직스가 보유한 스킬에도 반영됐다.

특히 카직스의 가장 큰 특징은 대전하는 상대에 맞춰 스스로를 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궁극기인 '공허의 습격'을 사용하여 카직스가 가진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 진화시킬 수 있으며 각각의 스킬에 피해량 증가, 사용 반경 확대 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카직스는 103번째 챔피언 '추적하는 사자' 렝가의 라이벌 콘셉트로 개발된 챔피언으로 에어리언 연상시키는 외관과 독특한 사냥법을 가진 정글 사냥에 특화된 캐릭터이다.

카직스는 대전하는 상대에 맞춰 스스로를 진화시키며 궁극기인 공허의 습격은 카직스가 가진 스킬 중 하나를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은신 기술을 가져 어떤 조합의 적을 만나든 전략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카직스는 모든 스킬들은 매복과 기습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스킬인 '보이지 않는 위협'을 사용하면 적의 시야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공격할 때 더욱 강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적 챔피언에게 추가 마법 피해와 이동 속도 감소의 효과를 함께 준다.

또한, '공포 감지' 스킬을 사용하면 단일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주며 고립된 적에게는 추가적인 피해까지 입힌다. 일정한 범위 안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카직스는 가진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각각의 스킬에 피해량 증가, 사용 반경 확대 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상황과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메카 카직스 스킨은 1350 RP, 메카 카직스 세트는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1462 RP에 판매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 권정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리그오브레전드'는 주기적으로 신규 챔피언을 공개하고 있으며 매번 매력적인 챔피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된 카직스 또한 독특한 외모 만큼이나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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