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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잘라 달랬더니 사무용 가위로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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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잘라 달랬더니 사무용 가위로 쓱~"
[노컷고발]먼지,물 묻은 더러운 가위 쓰고 태연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3 08: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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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인근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도넛을 구입했습니다.

먹기 편하게 도넛을 좀 잘라 달라고 부탁했더니 테잎과 칼 등이 있는 꽂혀있는 사무용 가위로 잘라주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뭐라고 막 따졌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태연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가위가 꽂혀 있는 통 안을 들여다보니 먼지가 가득하고 물기까지 있어 엄청 더러웠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태도만 봐도 평소 위생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 매장인지 알 것 같네요. 고발합니다. (제보자=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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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uk 2012-10-13 18:58:13
던킨 빵이 얼마나 크다고 ㅡㅡ;
던킨빵이 수박만한가요 축구공 만한가요?
그거 못 잘라 먹나요???????????????????
어이가 없음 던킨은 원래 안잘라줘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썰어주는거 봤나요???
직원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