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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4골 폭발 분데스리가 복귀 공격본능 "역시 차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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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4골 폭발 분데스리가 복귀 공격본능 "역시 차미네이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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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4골 폭발

차두리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전환하며 '차미네이터' 명성답게 활기찬 경기를 보여줬다. 2년만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한 차두리가 한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물 오른 공격본능을 나타냈다.

차두리는 2010년 여름 프라이부르크에서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 다시 올해 6월 포르투나 뒤세도르프로 돌아왔다. 독일은 차두리가 태어나고 자란 제2의 고향이나 다름 없다.

지난 13일(한국시각) 뒤세도르프 소속의 차두리가 바우베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는 측면 공격수로 출장해 전반전에만 4골 넣으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차두리는 지난 2006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이후 소속팀과 국가 대표에서 줄곧 수비수로 뛰었다. 마이어 감독은 차두리를 공격수로 뛰게 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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