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의 ‘식품산업에서 영양 가이드라인 구축’을 통해 위해 가능 영양소에 대한 제품별 상한치를 공개했다. 위해 가능 영양소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 7가지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김상현 건강식품센터장은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식품첨가물의 사용을 줄인 ‘더 건강한 햄’, ‘더 건강한 어묵’ 등을 판매해왔다”며 “한국영양학회와의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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