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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 "배용준 만들어 준다더니...헉!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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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 "배용준 만들어 준다더니...헉! 김구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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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속을 광고...누구를 위한 성형?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미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제목으로 전후 변화가 심한 광고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대만에서 촬영된 성형외과 옥외광고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붉은 배경에 성형 전후 사진을 위 아래로 배치한 광고다.

이 옥외광고에는 '배용준으로 복제, 한국식 성형센터'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의 성형 전과 성형 후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나 성형 후 남자의 얼굴은 사람으로 보기에 지나치게 어색하다. 성형후 사진은 짙은 눈썹과 짧은 인중, 발달된 하관까지 마치 만화 속 인물같은 모습이라 실물이 아닌 그림을 찍어놓은 것 같다. 

광고만으로는 성형후 도저히 사진처럼 바뀔 수 없을 것 같아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이라고 불리게 된 것.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도 안 속을 광고 1탄에 이어 대박 광고네~" , "저 병원에서 하면 정말 저렇게 변신하는 거야?" "배용준으로 성형해준다더니 사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무도 안 속을 광고/ 사진-중국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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