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1도의 위엄'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영상 사이트에는 ‘영하 41도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극한의 추위에서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한 남자는 스마트폰으로 날씨가 영하 41도임을 인증한 뒤 끓는 물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뿌렸다.
밖에 뿌려진 끓는 물이 바로 얼어 부스러기로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영하 41도의 위엄'을 접한 네티즌은 "영하 41도의 위엄 엄청나네", "물을 공중에서 얼려버리다니", "끓는 물이 바로 얼 정도면 사람이 밖에 다닐 수 있긴 한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하 41도의 위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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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41도에서 끌고있는물을 뿌렸는데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얼었다니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