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자랑하는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1번 타자인 이용규는 지난 25일 JTBC의 ‘쨍하고 공뜬날“에 출연해 아내 자랑하는 공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냉정하게 제 와이프가 조금 위인 것 같다”라고 대답한 것.
이어 이용규는 자신을 위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번 10첩 반상을 차려주는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용규 아내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선수에게 정말 최고의 부인이다” “얼굴 예쁘지, 요리 잘하지 이보다 더 좋은 아내가 있을까요?” “이용규도 정말 멋지다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내년에 꼭 기아 우승해서 유하나에게 우승 선물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 아내 자랑 사진출처-유하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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