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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햄버거 홈페이지마다 상품 정보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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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햄버거 홈페이지마다 상품 정보 제각각
  • 박은희 기자 ehpark@csnews.co.kr
  • 승인 2013.01.09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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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햄버거체인업체들마다 홈페이지 상에 공개하는 가격과 원산지 등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량이 확연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패스트푸드 업체 4곳의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롯데리아가 가격, 칼로리, 영양성분, 재료, 원산지 5가지 항목 모두 빠짐없이 내용을 기재해 가장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버거킹과 KFC는 재료를 제외한 가격, 칼로리, 영양성분, 원산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맥도날드는 칼로리와 영양성분은 표기되어 있지만 가격과 원산지, 재료 등 가장 기본적인 정보 확인이 불가능했다.



현행 규정상 음식 가격표시의 경우 매장과 달리 홈페이지 표시는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주문 배달서비스 등이 많아지고 있는만큼 홈페이지 상에도 제품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햄버거 상품 정보 제공, 롯데리아가 가장 충실 홈페이지 상세 안내, 제품 비교 용이하고 신뢰감 상승해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63793&cat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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