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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며느리들 줄줄이 암 걸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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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며느리들 줄줄이 암 걸릴 정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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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18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 에서는 역대 최악의 시어머니가 등장한 '나는 시어머니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10년이나 참아왔던 첫째 며느리는 결국 이혼까지 하겠다며 시어머니를 못 모시겠다고 했다. 결국 첫째 며느리는 암까지 걸리고 만다.

그럼에도 시어머니는 "오래 못 가겠다. 큰 애비 너 얼른 좋은 여자 만들어라"고 말하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둘째 며느리까지 갑상선 암 판정을 받고 결국 둘째 며느리마저 이혼을 선언했다.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남편이 더 문제" "사랑과 전쟁 막장 시어머니 드라마지만 너무 심한 것 아냐? 저런 시어머니가 어디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사랑과 전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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