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에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는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상남자의 밸런타인 이벤트'이라는 이름으로 아이템 추가 제공 행사를 가진다.
이벤트기간 내에 마을에 등장하는 '고독한 남자', '외로운 남자', '쓸쓸한 남자' NPC를 처치하면 '사나이의 순정'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사나이의 순정'을 많이 모을수록 더 좋은 능력치의 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역시 2월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해피 밸런타인 이벤트'를 통해 사랑의 묘약을 얻을 수 있고 사랑의 축제 선물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특별 의상인 '토끼소녀 패키지'와 '젠틀맨 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마지막 주자로 '아이온'은 '제피르의 선물'이라는 이벤트를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드루와,드루와'의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온에 접속 후 '제피르의 상점'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복식과 무기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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