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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플레이뮤지엄'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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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플레이뮤지엄'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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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본사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상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작품들을 선정하는데, 플레이뮤지엄은 커뮤니케이션–기업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영역 중 '건축 및 공공장소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부문에서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



'뮤지엄에 걸릴 만큼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플레이뮤지엄은 2013년 7월 입주한 NHN엔터테인먼트 및 계열사 직원 1천200여명이 근무하는 본사 사옥 건물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직원들이 매일 생활하며 마주치는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노톤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회사 공간 설계에서 벗어나 업무공간, 휴게공간, 공용공간 및 업무지원공간을 기업문화를 담아 독특하게 표현해 내고, 즐겁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게 디자인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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