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 간 어려운 난제들을 극복하고 성장의 초석을 다진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보험업 규제강화에 발 빠르게 대비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생명의 철학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자산운용 역량 강화 및 영업채널 다각화 등 전반적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을 가진 김태오 대표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직원들이 손수 적은 감사 카드와 사진 액자 등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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