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수리비 등 보장"..삼성화재, 생활밀착형 비용보험 선보여
상태바
"수리비 등 보장"..삼성화재, 생활밀착형 비용보험 선보여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3.13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행정소송법률비용, 장기구직급여지원금 등 새로운 담보를 포함하고 있다. 

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 실손 보장 및 누수사고 등의 법적 배상책임,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화재 및 업무상 과실로 부과되는 벌금도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행정소송 제기 시 심급별로 변호사 보수 및 인지대, 송달료를 대법원 규칙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하는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이는 민사소송만 보장되는 법률비용 담보를 행정소송까지 확대한 것으로, 해당 담보 가입 시 유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고용 안정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장기구직급여지원금'과 일상생활 중 골프용품에 대한 도난·파손을 실손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 '자동차사고 성형수술비' 등 새로운 담보도 선보인다.

'만사OK'는 5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5년납·전기납 중 선택하면 된다. 만기 환급금을 활용한 목적자금 및 중도인출을 활용한 긴급자금 마련도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