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 새 광고 모델에 배우 남명렬 씨가 선정됐다.
특히 남명렬 씨는 일동제약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TV 등을 통해 새로 방영되는 아로나민골드 모델에 남명렬 씨(사진)가 선정를 선정했다.
일동제약의 대표 품목인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된 이후 지난 50여 년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종합비타민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로 발탁된 모델은 남명렬 씨로 일동제약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연극 ‘나는 나의 아내다’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번 아로나민 광고에서 남명렬 씨는 의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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