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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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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런칭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7.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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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7월 1일부터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완벽한 사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출고 후 1년 이내 신차 주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정신적 피해 및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100만원 이상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손 피해 고객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수리 진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리비 견적금액이 차량 잔존가를 초과할 경우 총 수리비의 30%까지 부품할인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연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에게 사고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폭스바겐 오너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오랜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에서 폭스바겐의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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