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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직원 1천여명 추석맞아 소외이웃 보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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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직원 1천여명 추석맞아 소외이웃 보살피기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9.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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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 24개 계열사 임직원 1천여명이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소외이웃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함께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시간을 보냈다.

4일에는 한화63시티 임직원들이 영등포노인복지관을 받문하고 한화타임월드 임직원들은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외에도 전국 한화그룹 사업장에서도 임직원이 한가위를 앞두고 인근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김승연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0월에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한달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왼쪽 두번째)와 폴 콜만 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부 대표(오른쪽 주황색 조끼)와 임직원들이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출처=한화그룹)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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