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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미어 OB', 이정재 모델로 28일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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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미어 OB', 이정재 모델로 28일 온에어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1.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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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더 프리미어 OB'의 TV 광고 '시간편'을 2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2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더 프리미어 OB' 광고는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선정하고 시계, 진주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사용해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장기숙성맥주'라는 특징을 강조했다.

'시간이 맥주가 된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탁상시계의 시계바늘이 천천히 움직이는 장면을 시작으로 배우 이정재가 OB전용잔을 지긋이 응시하는 장면을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명품 맥주임을 강조했다.

또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등장하는 모델들 모두 깔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출연해 '더 프리미어 OB'의 고급서러운 느낌을 고조시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존 제품보다 평균 3배 이상 길어진 숙성기간을 통해 더 풍부하고 진해진 맛을 고급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장기 숙성으로 빚은 '더 프리미어 OB'를 앞세워 30대 주요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 차원 높은 숙성맥주의 진정한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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