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설연휴 현대차 아슬란·쏘나타 하이브리드 타고 고향가자
상태바
설연휴 현대차 아슬란·쏘나타 하이브리드 타고 고향가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1.07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내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의 이벤트창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리터 직분사 엔진에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춰 장거리 이동이 많은 명절 귀향길에 가장 적합한 차종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