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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모닝' 출시 터보 모델도 함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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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모닝' 출시 터보 모델도 함께 선보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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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박한우)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한 '더 뉴 모닝'을 8일부터 시판한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급제동·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특히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했다. 

더 뉴 모닝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2012)'과 'iF 디자인상(2012)' 수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범퍼 등 주요 부분을 개선해 한층 정돈되고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 뿐만 아니라 우수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카파 1.0 터보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더 뉴 모닝 터보'도 함께 선보였다.

더 뉴 모닝 터보는 최고출력 106마력, 최대토크 14.0kg·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오르막길이나 고속주행시에도 시원하게 잘 달리는 경차로 거듭났다.

아울러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실내에 레드브라운 포인트 컬러를 더하고 차체 컬러별로 차별화된 아웃사이드미러 컬러(레드, 블랙)와 터보 전용 엠블럼을 적용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속있는 사양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닝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주행성능이 뛰어난 경차로 재탄생해 돌아왔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모닝을 구매해주신 고객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천40만원~1천325만원, 터보 모델이 1천440만원, 바이퓨얼 모델이 1천210만원~1천45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모닝 출시와 함께 안전성을 강화한 '2015년형 레이'도 함께 선보였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새롭게 기본 적용한 모델로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천163만원~1천534만원, 터보 모델이 1천534만원~1천594만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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