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폭스바겐 신형 골프·골프 GTI '2015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
상태바
폭스바겐 신형 골프·골프 GTI '2015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1.14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 및 골프 GTI가 '2015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기자단이 공정한 투표를 거쳐 그 해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 기자단 75명이 투표했다.

폭스바겐 측은 골프의 이번 북미 올해의차 수상을 통해 기술혁신, 디자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소형 해치백 시장의 벤치마크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비교할 수 없는 가격 대비 가치를 제공하는 차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 하에 탄생한 혁신적인 MQB(가로배치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에서 생산된 최초의 골프로 최대 100kg 가벼워진 혁신적인 경량설계 디자인과 프리미엄 감성품질,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또한 국내에서도 판매중인 2015년 골프 GTI는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1,984cc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2.0 TSI)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미국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CEO 마이클 혼은 "폭스바겐 신형 골프의 이 같은 놀라운 수상 소식으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상은 폭스바겐의 지난 성과와 오랜 노력을 증명해주며 폭스바겐은 앞으로도 골프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골프는 이미 전세계 2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를 압도적인 투표 차로 수상했으며 '2013 유럽 올해의 차', '2014 일본 올해의 차', '2015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2013 베스트 카', '2012 오토 트로피' 등 전세계 권위 있는 상을 20개 이상 석권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