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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올해로 8회째 신임 임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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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올해로 8회째 신임 임원 봉사활동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1.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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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신임 임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도왔다.

2015년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17명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았다. 이들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생활용품과 쌀 등을 구입해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유택열 상무는 “추운 날씨에 소외 이웃들을 찾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며, 이제야 정식으로 임원 신고를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8회째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신임 임원 봉사활동 외에도 고졸 및 대졸신입사원들의 첫 번째 직장생활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창립기념일 즈음에는 전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한화그룹 신임임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작업에 나서고 있다.(출처=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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