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코카콜라, 새해 소망 전하는 '이색 광고' 온에어
상태바
코카콜라, 새해 소망 전하는 '이색 광고' 온에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1.14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코카콜라가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대해 새해 소망 메시지가 ‘양’ 캐릭터로 표현된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웃겨질꺼양’, ‘부자될꺼양’, ‘잘나갈꺼양’, ‘고백할꺼양’, ‘포텐터질꺼양’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썰렁한 아빠는 더욱 웃겨지고 알뜰한 엄마는 부자가 되며 열정 가득한 오빠는 잘 나가고, 모태 솔로 언니는 고백을 하게 되는 이번 광고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대하는 내용이 다양한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위트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CF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광고 속 CM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행복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한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서로의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력적인 김윤아의 보이스로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된 이번 광고 속 메시지처럼 올 한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새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