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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즐거운 교실 문화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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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즐거운 교실 문화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4.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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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대표 담철곤)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초중고 학급이나 15명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후 참여소감을 남기면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뽑힌 60팀에게는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선물한다.

오리온은 총 6천만 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들을 특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며, 우수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들에게 2만여 개의 초코파이도 선물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情)문화를 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리온은 정(情)과 즐거움을 사회에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 보도자료 이미지] 오리온, 행복한 교실 만들기 앞장.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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