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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바이오 플레인' 인기...'L-GG 유산균' 첨가한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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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바이오 플레인' 인기...'L-GG 유산균' 첨가한 리뉴얼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4.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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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불면서 당을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가 각광받고 있다.

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의 시장 규모가 2013년 623억 원대에서 지난해 932억 원대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다양한 플레인 요거트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의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의 성장이 눈에 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지난해 1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그보다 약 160% 성장한 38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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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함유해 한 끼 식사를 대체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더해 매일유업은 요거트 속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세계적으로 입증된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한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을 선보였다. 

'L-GG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20여 년간 800여 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객관적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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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에서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효유 제품에 독점 사용하고 있다.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을 'L-GG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플레인 요거트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선사하고자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을 출시했다"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은 1g당 5억의 유산균으로 설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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