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맥주 하이트는 모델 현빈과 함께 하는 새로운 TV 광고 '우리가 뭐라고' 편을 5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 광고는 곽진언과 김필의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뭐라고 캠페인에 이어, 모델 현빈의 에피소드를 통해 친구, 동료, 연인 등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모였기 때문에 오늘따라 맥주가 잘 넘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속에서 현빈은 메시지를 받고 친구들이 있는 장소로 나가 기분 좋게 친구들과 건배를 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하이트 모델 현빈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하이트와 뭐라고 캠페인을 연결 지어 관계 구축의 메시지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두 편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하는 즐거운 순간에 하이트를 밀착시킬 수 있도록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무게를 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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