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가 입점된 전국 245개 대학교 중 서울대학교 재발주 수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0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의 한 달 평균 오로나민C 주문 횟수는 14회로, 이틀에 한 번 꼴로 재발주를 하고 있다. 다른 학교가 월 평균 4.2회 발주하는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동아오츠카에서 출시한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 3종류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져는 "오로나민C는 기존 드링크와는 달리 비타민B 등의 고른 영양소와 탄산을 함유하고 있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며 "오로나민C의 대학교 매출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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