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의 큰 주제 아래 모든 축제 관련 제작물을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는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이다.
오비맥주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카스 그린캠페인(‘Cass Fresh, Earth Fresh’) 기치 아래 친환경 체험 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캔 맥주 분리수거 요령을 알리는 ‘펀 리사이클(Fun Recycle)’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 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올여름 카스의 친환경 이미지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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