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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00% 국산 팥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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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00% 국산 팥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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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국산 팥을 사용해 팥빙수 정통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내세운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곱게 간 얼음에 100% 신안 팥과 국산 찹쌀 떡, 콩고물만을 사용해 전통 팥빙수 본연의 맛을 충실히 되살려낸 제품이다. 팥빙수의 본질에 집중해 ‘그때 그 시절의 맛’을 재현해낸 것이다.

특히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4천800원(권장가격)이라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1만 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인해 ‘밥보다 비싼 빙수’라는 비판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리바게뜨의 남다른 행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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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 판매점별 빙수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의 빙수 평균 가격은 9천341원으로 직장인 평균 점심값인 6천488원보다 43.9% 비쌌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예년보다 빨라지고 길어진 더위에 여름철 별미인 팥빙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빙수의 가격을 대폭 낮췄다.

가격이 낮아졌지만 품질은 더 업그레이드됐다. 파리바게뜨는 기존 크기와 용량은 유지하면서도 전남 신안 팥을 100% 사용했다. 신안 팥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바탕으로 알이 굵고 강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이 보증된 신안 팥을 100% 사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형 빙수’ 제품인 ‘티라미스 빙수’와 ‘딸기 요거트빙수’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티라미스 빙수는 파리바게뜨의 고품질 커피 ‘카페 아다지오’가 함유된 커피시럽과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층층 쌓고 맨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한 제품이다. 실제 케이크 시트가 들어가는 일반 케이크 빙수와 달리 시원한 얼음이 케이크시트 역할을 해 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

딸기 요거트빙수는 플레인 요거트와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가 만나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해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맞춰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1인용 컵빙수 ‘어벤져스 컵빙수’도 출시했다. ‘아이언맨(복숭아빙수)’과 ‘캡틴아메리카(포도빙수)’ 2종으로 과일시럽을 사용해 과일 향을 풍부히 살리고 얼음의 청량감을 한껏 높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팥빙수 본연의 맛에 대한 소비자의 향수를 만족시키고자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팥빙수 본연의 맛을 살린 파리바게뜨의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를 통해 길어진 여름을 부담 없이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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