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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 함량 10배 높인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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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 함량 10배 높인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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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에서 ‘씻어나온 오뚜기살 가바백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바(GABA-Gamma Amino Butyric Acid)’는 1952년 미국의 생화학자 유진 로버츠가 발견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압상승억제‧스트레스완화‧기억학습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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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국내 최초 벼 가공기술로 탄생시킨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맥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높은 GABA 생성률을 지닌 품종의 벼를 엄선해 최적의 숙성시간, 온도, 습도로 설정된 가바생성 장치에서 10시간 동안 숙성시키면 배아(쌀눈)에 함유된 가바가 배유(백미)로 이동한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숙면과 휴식이 필요한 주부, 기억력 유지가 필요한 노인 등이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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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가 풍부한 가바백미는 식감이 거친 일반현미를 싫어하는 소비자에게 백미의 식감으로 현미의 영양을 전달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씹을수록 더욱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씻어나와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가바백미는 씻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쌀이 없다는 경제성과 쌀뜨물로 인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환경친화적인 씻어나온 쌀로 별도의 과정 없이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오뚜기의 벼 가공기술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밥맛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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