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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여름 무더위 이겨낼 ‘GNC 종합비타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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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여름 무더위 이겨낼 ‘GNC 종합비타민’ 선보여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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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 ‘GNC’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원F&B는 성별‧나이‧생활습관 등에 맞게 섭취할 수 있는 18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남녀 종합비타민인 메가맨과 우먼스 울트라메가는 GNC의 대표제품으로 2014년 유로모니터 기준 한국‧미국 종합비타민 넘버원 브랜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GNC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상담영양사가 상주해 있어 개인별 맞춤 제품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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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전문영양상담팀 노진철 마케팅 팀장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 섭취하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여부,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질병, 가족력, 유전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비타민만 복용하는데 개인 특성과 나이에 맞춰 비타민 C, 밀크씨슬, 오메가-3 등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을 챙기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나이와 성별에 맞춘 종합비타민 인기

나이와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 함량과 종류가 달라진다. 특히 신체의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체의 각 기관들의 기능이 저하되면 영양소와 흡수율이 떨어지기 쉽다. 50대 이상인 부모님을 위해 신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영양맞춤관리가 필요하다.

50대 이상 남성이 필요한 22종의 영양소와 다양한 부원료로 구성된 ‘GNC 메가맨 50+’는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를 도와주는 칼슘, 비타민D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셀렌, 몰리브덴, 구리함량은 증가시킨 종합비타민이다.

또한 50대 이상 여성이 필요한 23종의 영양소와 각종 부원료로 구성된 ‘GNC 우먼스 울트라메가 50+’도 인기다.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를 도와주는 칼슘, 비타민D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셀렌, 몰리브덴, 구리함량은 증가시키고 폐경 이후 필요량이 감소하는 철분은 줄인 종합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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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대를 위한 GNC 메가맨(왼쪽)과 우먼스 울트라메가.
30~40대는 중장년층을 준비하는 시기로 건강한 노년의 삶이 좌우된다. 이 시기에는 GNC 메가맨과 우먼스 울트라메가가 좋다. 1일 1정으로 하루에 꼭 필요한 19종 이상의 균형적인 영양소와 각종 부원료의 섭취가 가능한 GNC의 BEST 종합영양제다.

GNC 더블 스트랭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메가3가 한 캡슐 당 600mg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두 배 많다. 포화지방산의 비율을 40%에서 10%로 낮춘 프리미엄 오메가3제품으로 천연 레몬향이 첨가돼 오메가3 특유의 이취감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프로폴리스 플러스와 츄어블 비타민C 100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 성분은 항산화 기능과 구강 내 항균작용을 한다. 특히 목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영업사원들에게는 필수품이다.

GNC 프로폴리스 플러스는 벌집에서 추출해 항산화 작용을 플라보이드가 1캡슐에 16mg이 함유된 캡슐타입 제품으로,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이 민감한 사람도 섭취 가능하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뉴트리 애니멀월드 멀티비타민도 좋다. 어린이 건강에 꼭 필요한 20가지 필수 영양소가 어린이가 좋아하는 5가지 맛의 동물모양 젤리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 종합영양제로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길어지는 실내 활동으로 햇빛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비타민D 섭취도 요구된다. GNC 키즈 츄어블 칼슘 비타민D는 1개 당 260mg의 칼슘, 5㎍의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과일 맛의 동물모양 젤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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