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바베큐 불고기 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의 나라 만원팩'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행복의 나라 만원팩은 9가지 푸짐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제품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행복의 나라 만원팩은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 3개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콜라 3잔 등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각 제품을 개별 구매했을 때와 비교해 3천 원 저렴하다. 또한 바베큐 불고기 버거와 콜라는 각각 불고기 버거와 다른 탄산음료로 교환 가능하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새로워진 행복의 나라 메뉴를 더욱 푸짐하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의 나라 만원팩을 제공하게 됐다"며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행복의 나라 만원팩으로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 푸짐한 식사를 부담 없이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