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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휴대하기 간편한 ‘순하리 유자 파우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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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휴대하기 간편한 ‘순하리 유자 파우치’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7.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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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휴대하기 간편하고 얼려먹을 수 있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선보인다.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것으로, ‘처음처럼 순한 쿨’, ‘마주앙 파우치’를 잇는 세 번째 파우치 제품이다.

롯데주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파우치 형태의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냉장고나 아이스박스 같은 곳에 보관하면 치어팩 용기 특성 상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무더위 속에 더욱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휴대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다른 패키지가 주는 ‘재미’ 요소까지 추가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순하리 유자 파우치.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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