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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추석맞이 주유비 통행료 할인등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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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추석맞이 주유비 통행료 할인등 이벤트 풍성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9.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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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카드사들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 고객을 위한 교통비 할인, 캐쉬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가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 대중교통비, 주유비 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4일까지 신용카드로 주유(LPG가능)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고속도로 통행료 50%를 캐시백 해준다.

단 신용카드 고객만 가능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응모해야 한다. 주유금액 30만 원 이상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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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30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스마트카드 공식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만 선착순 5천 명 한정이고 1인 1회 가능하다.

또한 합산 3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0만 원 캐시백(10명), 5만 원 캐시백(50명), 1만 원 캐시백(600명)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전가맹점에서 7월 이용금액보다 50만 원 추가 이용 시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10% 청구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기간은 30일까지.

우리카드는 30일까지 주유 및 차량정비 업종에서 신용카드로 각각 10만 원 이상 이용 시 10만 원 주유상품권(10명), 5만 원 주유상품권(100명), 3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체크카드 사용 시에는 5만 원 주유상품권(10명), 3만 원 주유상품권(100명), 1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이 제공된다.

또 10일까지 코레일 추석열차권을 사전 예매 해 결제하면 10%할인(5천 원 한도) 혜택이 주어진다. 단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3일까지 고속버스 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하면 선착순 4천명에게 3천 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이용 개인회원은 추첨을 통해 10만 원 주유상품권(1명), 5만 원 주유상품권(10명), 1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을 증정한다.

하나카드도 3일까지 고속버스 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최초 2만 원 이상)한 선착순 1만명에게 2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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