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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암웨이,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크라운해태 국제BMX 대회·풀무원 시치미 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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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암웨이,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크라운해태 국제BMX 대회·풀무원 시치미 우동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0.15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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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 캠페인’ 확대 진행

암웨이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NutriliteTM Little BitsTM)’ 500만 개를 무상 제공하는 ‘파워 오브 파이브 밀리언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Power of 5 Million NutriliteTM Little BitsTM)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암웨이는 2014년부터 11개 국가에서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성장 과정에서 영양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인 5번째 생일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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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암웨이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주의 봉사기관들과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곤과 기아로 극심한 영양 불균형 상태에 이른 생후 6개월 이상 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15가지 필수비타민이 함유된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를 특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암웨이는 기존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을 더욱 확장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2016년 말까지 ‘파워 오브 파이브 밀리언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Power of 5 Million NutriliteTM Little BitsTM)’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는 ‘리틀 비츠’ 500만 개를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약 1만4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일일 필수 영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 크라운해태제과 국제BMX대회, 제천에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과 한국BMX연맹(회장 장완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가 10월17일(토) 제천시 아시아 BMX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식 인증한 국내 유일의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BMX 레이싱 강국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뉴질랜드 등 해외선수와 한국 국가대표 선수가 60여 명 참가한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수준의 BMX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2만7천 달러로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BMX 레이싱 종목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비인기 종목에 머물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BMX 대중화와 유망주 발굴·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BMX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2013년 9월 ‘크라운해태 BMX 팀’을 창단하는 등 한국BMX연맹과 함께 BMX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BMX의 세계적인 인기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는 관심과 지원이 너무 낮은 수준”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많은 국제 경기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워 2020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풀무원, 7가지 자연재료 '듬뿍'..'시치미우동'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7가지 자연재료로 만든 '시치미우동'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치미(七味)는 7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으로 우동에 더해 먹으면 감칠맛이 일품. 일본에서는 흔히 우동, 메밀국수 등 국물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양념으로 널리 사용된다.

이번에 출시된 시치미우동은 홍고추, 겨자, 귤껍질, 참깨, 검은깨, 대파, 산초 등 7가지 자연 재료를 최상의 비율로 혼합해 별첨했다. 조리 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시치미(七味)의 양을 조절해 넣어 먹을 수 있다.

또 국내산 다시마와 함께 무, 양파, 대파, 마늘, 배추 등 5가지 국산 채소를 우려낸 밑국물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반죽을 여러 번 치대 만드는 수타식 제면 기술로 우동면의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풀무원식품 이정현 PM은 "소비자들이 냉장 우동을 구매할 때 면발 보다 국물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풍부한 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깊고 진한 가쓰오부시 육수에 감칠맛을 살리는 시치미가 더해진 시치미우동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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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에쓰오일 마하셔 CEO, 금탑산업훈장 수상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가 15일 COEX에서 열린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마하셔 CEO는 에쓰오일이 울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에 5조 원 이상의 초대형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모기업인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에쓰오일 지분을 추가 인수하도록 투자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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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셔 CEO는 향후 석유 및 석유화학 산업에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과 한국에 더욱 투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아람코에 적극 건의하여 에쓰오일의 사상 최대 규모인 약 5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에쓰오일의 신규 투자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단일 플랜트 공사 중 국내 최대 규모로서 고용 유발 효과가 약 1만2천700명에 달하고 울산 지역의 총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1조1천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마하셔 CEO는 "이번 금탑산업훈장 표창은 에쓰오일이 지난 40년 간 여러 차례의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한국의 기업 환경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쓰오일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한국 경제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함으로써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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