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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통합 1주년‧흥국생명, 청춘 캠페인‧현대카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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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통합 1주년‧흥국생명, 청춘 캠페인‧현대카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2.0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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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글로벌 모바일 카드사로 도약”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내외위기를 극복하여 지속 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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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하나카드는 작년 12월1일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던 하나SK카드와 해외매출 부문의 전통적 강자인 외환카드가 통합하여 출범했다.

통합 이후 15년 5월 플라스틱 카드가 없어도 모바일에서 신청‧발급이 가능한 USIM형 모바일 단독카드 ‘모비원(Mobi1)’을 세계최초로 출시하고 이어 15년 10월 SPC그룹 제휴 모바일 단독카드인 ‘해피모비’를 출시하는 등 USIM형 모바일카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USIM형 모바일카드 외에도 앱카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모비페이’도 병행 출시하여 모바일 결제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였다는 평가다.

통합 1년 현재 하나카드는 USIM형 모바일카드 190만장, 앱카드 방식 ‘모비페이’ 160만장 등 약 350만장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하였으며, 내년도에는 약 1.5조원 이상의 취급액이 예상된다.

정해붕 사장은 1일 하나카드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 “내년에도 가맹점수수료 인하, 포인트 자동기부 법제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으로 카드산업은 더욱더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모바일 분야의 글로벌 카드사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 없이는 생존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흥국생명 ‘흥해라, 청춘!’ 캠페인 시행

흥국생명(대표 김주윤)이 이달 말까지 ‘라이프영(Life is young) 흥해라, 청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취업의 고민을 안고 있는 20대와 결혼, 양육 등으로 치열한 삶을 보내고 있는 30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흥국생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feheungkuk)에 열혈 청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는 자전거, 뮤지컬 티켓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영업현장과의 연계 이벤트 ‘열혈청춘 수기 공모전’은 11일까지 진행한다.

흥국생명 계약 고객 중 ‘힘든 여건과 실패를 극복하고 도전에 극적으로 성공한 사연이 있는 2030세대의 청춘 고객’을 보험설계사가 직접 추천 것으로 공모전에 선정된 고객 중 1등에게는 100만 원의 여행상품권과 함께 총 15명에게 여행상품권과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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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사용처, 사용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락앤리밋(Lock & Limit)’에 이어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 번호 대신 고객이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카드번호를 손쉽게 발급 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카드정보 유출이 의심되거나 카드정보 부정사용이 걱정될 경우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카드번호만 바로 설정 및 해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락앤리밋’과 함께 사용하면 보안성이 더욱 높아진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실제 카드 번호가 아닌 가상 카드번호를 제공하고, 결제 후 국내/해외 온라인 결제만 잠가(lock) 놓으면 실제 카드 번호 유출은 물론 국내외 온라인 결제까지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카드 생활을 할 수 있다.

가상카드번호는 실제 카드 1장당 1개씩 만들 수 있으며 월 3회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카드 도난, 분실, 재발급, 해지 등으로 실제 카드의 사용이 제한될 경우 가상카드번호도 자동으로 사용 제한된다.

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금융서비스와 게임이나 상품권 사이트 등 환금성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교보증권, 아프리카 아동에게 ‘사랑의 의류’ 전달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창립 66주년을 맞이하여 1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의류’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중고 의류 및 신발 등 1만여 개를 비영리민간단체 옷캔 조윤찬 대표에게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드림이’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새해 복 주머니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30일까지 ‘새해 복 주머니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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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주머니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신청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2016년 책상용 삼각 달력, 가계부, 수첩 세트로 이루어진 복 주머니를 증정한다.

또한 신청자 전원에게는 업계 최초인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과 가까운 은행에서 NH투자증권의 거래 계좌를 개설 후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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