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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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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2.04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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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3일 소비자평가단 80여 명과 함께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동부화재의 소비자평가단은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0년 5월 처음 도입했다.

▲ 김정남 사장(가운데)과 소비자평가단원이 함께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현재 고객뿐만 아니라 가망고객(잠재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됐으며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이 현재까지 제시한 총 755건의 의견 중 475건이 채택‧실행되는 등 동부화재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본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개인영업, 신채널영업, 자동차보상, 장기보상 등에 대한 체험활동과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해왔고 개인영업 측면에서는 영업의 기본에 해당하는 PA용모, 복장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불완전판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정남 사장은 “지난 6년 동안의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부화재는 CEO 주도의 소통과 자율적인 리더십으로 기업문화와 체질을 변화시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 갈 것이란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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