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엔제리너스, 곡물라떼 2종 출시.."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
상태바
엔제리너스, 곡물라떼 2종 출시.."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12.23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겨울을 맞아 신제품 '곡물라떼 2종 및 원두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곡물라떼 2종은 '자색 고구마 라떼'와 '블랙 시리얼 라떼'다.

'자색 고구마 라떼'는 자색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이 우유와 어우러진 제품이며, '블랙 시리얼 라떼'는 블랙시리얼에 아몬드를 더해 풍부한 고소함이 돋보이는 음료다. 부드러운 우유에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추운 겨울에 제격이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으로 5천 원.
[이미지]엔제리너스커피_곡물라떼 2종.jpg
신제품과 더불어 '판매용 원두 5종'도 선보인다.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일품인 '수마트라 만델링'과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G2' 등 4종의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보인다. 또 균형 잡힌 맛의 부드럽고 마일드한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스페셜리티 원두로 구성했다.

가격은 싱글오리진 원두는 1만1천 원, 스페셜리티 원두는 3만 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바쁜 일상 한끼 식사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곡물라떼와 가정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