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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만 최대 5천만 원, 바디프랜드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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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만 최대 5천만 원, 바디프랜드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2.28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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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우수 인재 확보를 경영 화두로 삼고 대대적 채용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파격적인 처우와 다양한 복지 등을 통해 현재 600명 정도의 직원을 1천 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매년 두 배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우수인재 확보가 회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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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채용은 바디프랜드 전 부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인력 수요가 큰 배송팀과 서비스팀은 신체 건강하고 일에 대한 자세와 태도만 준비돼 있다면 최대한 지원자 모두를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도 충원 폭이 크다. 그 밖에도 해외사업팀, 온라인팀, 렌탈커뮤니케이션팀, 법무팀, 관리팀, 전산팀, 고객지원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전략기획∙마케팅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실력 있는 직원을 뽑고 있다. 전국 직영점 지점장 역시 대대적인 인력 충원이 진행되고 있다.

경력 직원이 입사할 경우 현 연봉의 최소 120%를 보장하는 등 업계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 매년 말 진행되는 'BEST FRIENDS AWARD' 포상 제도도 파격적이다.

1년 간의 업무 성과를 기반으로 약 100명의 모범 사원을 선정하여 최대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본 성과금 외 포상금액만 10억 원에 달한다.

윤택한 회사 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 제도도 눈에 띈다. 특급 호텔 출신 쉐프가 직접 신선한 유기농 식재료로 차려내는 '레스토랑 드 바디프랜드'와 신사옥 1층에 위치한 토탈 뷰티샵 '살롱 드 바디프랜드'는 헤어와 네일 아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매일 아침 국가대표 전담 헬스 트레이너가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컨디션을 높여주며 퍼스널 트레이닝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증량 또는 감량 의사를 밝히고 목표 체중을 달성할 경우 포상금도 주어진다. 사옥 층층마다 운영되는 힐링룸은 직원의 피로를 실시간으로 풀어준다.

채용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도 눈에 띈다. 바디프랜드는 딱딱한 채용 공고 대신 실제 근무 중인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배송팀 등 각 부서 직원이 직접 채용 공고 모델로 나서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 관리를 총괄하는 곽도연 이사는 "바디프랜드의 캐치프레이즈 '건강을 디자인하다'에 걸맞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누구에게나 바디프랜드의 문은 열려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움을 만들어 갈 인재라면 주저 말고 바디프랜드의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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