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기업브리핑] KT 평창올림픽 통신공급계약 · 코웨이 사랑나눔기금 · 롯데렌터카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外
상태바
[기업브리핑] KT 평창올림픽 통신공급계약 · 코웨이 사랑나눔기금 · 롯데렌터카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外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2.29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통신공급계약 체결

KT(회장 황창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이하 평창조직위)와 통신공급계약(TSA)을 체결했다.

통신공급계약은 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공급하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상세 공급방안을 명시한 협약이다.

22.jpg
▲ 통신공급계약 사인을 마치고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앞줄 좌측부터 KT 김형준 평창올림픽 추진 단장, 이철규 강북네트워크 운용본부장, 오성목 네트워크 부문장,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김상표 시설부위원장, 오상진 정보통신국장, 김신겸 통신인프라 부장. ⓒKT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KT는 대회통신에 사용되는 약 1천400km의 유선통신망과 최대 25만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무선통신망을 비롯한 방송 중계망, ICT기반시설, 통합보안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KT는 ICT 전 분야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및 대회 운영진의 기술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관제센터(TOC)를 구축하고 올림픽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해 올림픽 공식 웹 서비스와 전산업무 전반을 관리 한다.

KT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등 강원도 지역과 서울도심 등 주요 지역에 5G 시범망을 구축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초 5G기반 올림픽'으로 만들 계획이다.

코웨이, 현장식구에게 사랑나눔기금 전달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자사 서비스전문인력인 코디, CS닥터, 홈케어닥터 등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식구에 임직원 및 임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더 의미 있게 참여하고자 특별한 사내 경매를 진행해 마련한 성금이다.
44.JPG
▲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허기원 CS닥터에 자사 임직원 및 임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기금을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수여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 임원들이 개인 애장품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의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사회공헌 기금으로 총 1억여 원을 모았다. 코웨이 현장 식구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도움이 필요한 12명을 선정하여 병원비 및 주거개선비로 1억여 원의 기금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로 일을 시작해 리더십 및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코디팀장, 지국장을 거쳐 총국장으로 승진한 현장의 리더들이 엄마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코웨이는 전국의 모든 총국장으로 구성된 '총국장 산타 원정대'를 꾸려 방한용품, 장난감, 문구용품 등 물품을 모아 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연말 선물을 전했다.

김동현 대표는 "코웨이 식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착한 믿음을 실천해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2015년이었다"며 "2016년에도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기여하는 코웨이의 행복 케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롯데렌탈 LPG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일반 개인도 실질적으로 LPG 차량을 구매 및 소유할 수 있는 LPG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LPG60'을 출시했다.

그 동안 LPG 차량은 택시, 렌터카, 장애인 등 일부 사용자에 한해 허용돼왔다. 지난 10일 통과된 LPG 관련 법 개정으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차 중 등록 후 5년이 경과한 차량을 2017년 1월 1일부터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33.jpg
법 개정과 함께 국내 최초로 출시한 롯데렌터카의 LPG 전용 장기렌터카 LPG60은 60개월 계약 상품으로 내가 원하는 LPG 차량의 차종과 옵션을 직접 선택해 새 차로 이용한 후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해 소유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LPG 전용 장기렌터카로 이용 가능한 차종은 아반떼AD, LF쏘나타, K5, SM5 NOVA, SM7, 그랜저HG, K7 등이다. 롯데렌터카는 내년 상반기에 LPG 중고차를 장기렌터카로 12개월에서 36개월 이용 후 타던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 출시 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 남승현 부문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LPG 차량의 개인 인수가 가능해져 장기렌터카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LPG 차량을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시 인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이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이 고객들의 경제적인 자동차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 'HIT'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 돌파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 건을 돌파했다.

HIT는 11월 18일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1월 19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으며 지난 2일에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HIT에 대한 유저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탄탄한 업데이트 콘텐츠와 유저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비스로 계속해서 모바일게임의 흥행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1월 4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젬', '모험 포인트', '골드', '외형 장비 소환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오롱아우토, 아우디 딜러사 인수로 보폭 넓힌다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기존 참존 모터스와의 딜러십 계약 만료에 따라 대치 지역의 신규 딜러사로 아우디 공식 딜러 중 하나인 코오롱 아우토를 선정했다.

지난 8월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 아우토는 기존 참존 모터스에서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인수해 2016년 1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 참존 모터스 대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던 고객 대상으로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고객들은 1월 리뉴얼 오픈 예정인 대치 서비스센터는 물론 전국 모든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 아우토는 이번 달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전시장을 연 데 이어 내년 12월까지 장지동 지역에 보다 큰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송파, 강동 지역에 추가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어 해당 지역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